오늘날 교회는 신앙 공동체로서, 복음을 접하지 못한 비기독교인과 교회를 떠난 가나안 성도 모두에게 다가가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 세미나는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을 초청하고, 그들이 교회에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환영의 공동체, 웰커밍 처치를 만드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새신자들을 초대하고 그들이 신앙을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교회를 떠난 성도들이 다시 신앙 공동체로 돌아와 편안히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조성할 것인지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비기독교인들과의 소통을 어떻게 원활히 할 것인지, 그리고 그들이 교회의 가치와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구체적인 전략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가 모든 이들에게 열린 문을 제공하는 모든이들을 맞이하는 환영의 공동체로서, 어떻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며, 신앙 공동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교회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