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는 목회의 힘이 되기도 하고, 소진의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
한성열 교수는 상담심리학자로서 오랜 연구와 현장 경험을 통해 사람 사이에서 반복되는 갈등의 구조와 그 안에서 무너지는 마음의 과정을 깊이 다뤄왔습니다.
목회자는 늘 관계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입니다. 성도와의 관계, 동역자와의 관계, 그리고 가정 안의 관계까지.
그 관계 속에서 왜 숨이 막히는지, 왜 지치고 무너지는지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짚어봅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의사소통의 실제, 오해를 줄이는 관계의 기술, 그리고 죄책감이 아닌 책임감 위에 세워지는 ‘건강한 경계’를 제시합니다.
관계를 끊는 법이 아니라, 관계 안에서 다시 숨을 회복하는 길을 함께 모색합니다.
목회자의 관계가 회복될 때, 목회의 지속 가능성도 함께 회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