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회 현장에서는 '과연 이전과 같은 방식이 여전히 유효한가?'에 대한 질문들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KCMC는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흐름 속에서,
교회가 그동안 해온 성도들의 정신건강·마음 돌봄 방법, 다음세대를 품는 방법, 교회의 구조와 사역의 방향성, 교회의 개척 방향성과 방법이 현 시대에도 적용가능할지, 어떻게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질문했습니다.
💬 성도 5명 중 1명이 우울과 불안으로 고통받고 있다는데, 교회는 이들을 어떻게 돌볼 수 있을까요?
💬 교회가 지금의 방식대로 다음세대를 품을 수 있을까요?
💬 복잡한 시대, 사역은 점점 더 늘어나 성도도, 목회자도 지치고 있는데 교회는 이렇게 복잡해야만 할까요?
💬 교회 개척의 판도는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요? 개척교회는 현실적인 한계 속에서도 계속해서 교회다움을 지켜갈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이제, KCMC와 함께 2025년의 목회를 돌아보고 2026년을 어떻게 준비할지 한 번 정리해볼까요?
돌봄 목회 컨퍼런스
“정신 건강 위기의 시대, 교회의 역할은?”
2025년 KCMC의 시작은 '돌봄 목회'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그리고 긴 불확실성의 시간을 지나며 성도들의 정서적 어려움과 정신적 고통은 더 이상 일부의 문제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출처 :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291호
‘성도 5명 중 1명이 우울과 불안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통계(출처 :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그동안 교회 밖의 이야기로만 여겨졌던 정신 건강의 위기가 이미 교회 안에도 깊숙이 들어와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KCMC는 의학·심리·상담·목회의 관점에서 교회의 돌봄 사역을 다시 바라보는 돌봄 목회 컨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돌봄 목회 컨퍼런스는 교회가 할 수 있는 역할과 분명히 구분해야 할 영역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이어졌는데요, 지금 교회가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으며 어떤 지점에서는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지를 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한 눈에 보는 〈돌봄 목회 컨퍼런스〉
1. 돌봄시대를 여는 교회│포항제일교회 박영호 목사
📝 요약 노트
박영호 목사는 전통적인 목회는 목회자 중심의 일방적인 돌봄이었으나, 이제는 성도들이 서로를 돌보고 그 힘으로 세상을 돌보는 공동체 목회로 전환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목회자는 돌봄 제공자이자, 성도들이 서로 돌보는 사역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특히, 정혜신 박사의 '심리적 CPR' 개념을 언급하며, 약간의 지식만으로도 위험에 처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적정 심리학적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궁극적으로 교회는 자기 돌봄, 상호 돌봄, 창조 세계 돌봄을 균형 있게 실천하여 '아무도 혼자 올지 않는 교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2. 그리스도인의 전인적 마음 돌봄│김민철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민철 원장
📝 요약 노트
정신과 전문의 김민철 원장은 전인적 마음 돌봄을 위해 무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내면에 있는 '울고 있는 아이'와 같은 무의식의 상처와 기질을 이해하고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정한 회개(메타노아)는 단순히 외적인 행동 변화(취소)가 아니라, 무의식 속에 있는 생각의 변화까지 동반해야 완성됩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타고난 기질(나다움)을 충분히 깨닫고 자라게 할 때, 비로소 자기 수용이 가능해지며 타인의 약점도 포용하고 비난하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치료의 과정에서는 약물 치료와 같은 의학적 접근도 영성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몸의 치료 후 영적 접근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제언합니다.
3. 돌봄이 살아있는 교회│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 안해용 목사
📝 요약 노트
안해용 목사는 WHO의 건강 네 가지 영역(신체, 정신, 사회, 영적)을 교회 돌봄 사역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합니다. 기존에 잘해 온 영적 영역 외에도, 신체적 영역에서는 CPR 교육, 지역 보건소 연계, 환자 가족 소진 돌봄을, 정신 건강 영역에서는 사회적 고립 및 높은 자살률 문제를 다루기 위해 정신 건강 센터 연계 및 치유 공간 마련을 제안합니다. 사회적 영역에서는 갈등 중재, 세대 통합 예배, 공무원/교사 등 지역사회 섬김 사역 등을 강조합니다. 궁극적으로 교회 안에 '돌봄 DNA'를 장착하여, 모든 성도가 서로를 돌아보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촉구합니다.
미지의 MZ 교회
“변함 없는 진리인 '복음'을 새로운 그릇에 담는 교회들의 등장”
올해 7월에 처음 진행된 KCMC Lite는 <미지의 MZ 교회>는 기존의 KCMC 컨퍼런스와는 다르게, 70명의 소규모로 진행된 자리였습니다.
<미지의 MZ 교회>는 ‘교회는 MZ세대를 어떻게 품을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지만,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지금 실제로 등장하고 있는 ‘낯선 교회들’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 교회들은 왜 이렇게 다를 수밖에 없었을까?" "왜 기존의 방식이 이들에게는 작동하지 않을까?"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교회들에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기존의 교회 문법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지점에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선택을 해왔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미지의 MZ 교회>에서는 ‘젊은 교회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아니라 ‘교회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더 근본적인 질문이 반복해서 등장했는데요, 이것 또한 매우 인상적인 지점이었습니다. 미지의 MZ 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프로그램보다, 다음세대를 바라보는 교회의 전제가 이미 달라져야 함을 보여주었습니다.
👀 한 눈에 보는 〈미지의 MZ 교회〉 * 미지의 MZ 교회는 비공개 유료 행사로 진행되어 영상 콘텐츠로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1. 뉴 패러다임 처치의 도래│파르품삼각/인권앤파트너스 황인권 대표
📝 요약 노트
황인권 대표는 현대 사회의 모바일 혁명과 디지털 전환이 교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소개했습니다.
전통적인 획일적인 프로그램 중심의 사역 대신, 이제는 팀 중심의 스태프 구조로 전환되어야 하며, 목회자는 성도들이 함께 사역하는 공동체 목회를 지향해야 합니다. 목회자는 사역의 제공자이자, 성도들이 팀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유입을 위해 교회의 비주얼 브랜딩(로고, 복장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통 교회와 구별되는 캐주얼하고 NGO와 유사한 포지셔닝의 가능성을 말합니다.
궁극적으로 교회는 새신자들에게 총체적인 고객 경험 여정(Customer Journey)을 제공해야 하며, 이를 위해 사용자 경험 지도(UX Map)를 기반으로 첫 방문부터 정착까지의 과정을 세심하게 설계하여 '웰컴홈'을 경험하는 교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2. 전통 교회와 새로운 교회 사이 ; 수박교회│수박빈티지/수박교회 김정열 목사
📝 요약 노트
김정열 목사는 패션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수박 빈티지'와 '수박 교회'를 병행하며, 생계를 위한 노동 역시 '거룩한 밥벌이'라는 신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수박이 굴러가 씨를 퍼뜨리듯 교회가 세상 속으로 스스로 나아가야 한다는 미셔널 정신을 강조하지만, 이는 새로운 것(New Version)을 좇기 위함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Mission)을 수행하는 방법론에 가깝습니다.
이중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업에서 A급 프로페셔널이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순수한 관계 유지를 위해 사업에서 전도 목적으로 친구가 되지 않기로 결단하는 등 명확한 철학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헌신적인 청년들이 오히려 보수적인 '올드스쿨 신앙'을 가진 곳에 많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교회의 본질은 건물과 같은 유형의 요소와 더불어 예수님을 주인으로 고백하고 말씀에 응답하는 사건에 있다고 정의했습니다.
3. 리프레임(Re:Frame) 시대를 담아, 복음을 새롭게 구성하다│소울브릿지교회 반승환 목사
📝 요약 노트
반승환 목사는 초기 교리 교육 중심의 사역에서 새로운 유입이 없는 한계를 경험했고, 이로 인해 "기독교는 가장 성경적이면서 가장 동시대적이어야 한다"는 핵심 명제를 정립했습니다. 그는 부흥의 시작은 외부 요인이 아닌 나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는 것에 있으며, 목회자는 직업을 넘어 하나님을 만난 '예배자'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성공적인 사역을 위해 반승환 목사는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를 발견하고 진정성 있게 표현해야 기회가 온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문화에 접근할 때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사회적 행동(Social Behavior)'을 읽어야 하며, 아이돌 런칭에 막대한 투자를 하듯 교회 문화 구축에도 질적인 투자와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했습니다.
이러한 통찰을 바탕으로 목사님은 거리의 청년들을 만나기 위해 펍, 치킨집, 당구장 등 비전통적인 공간에서 예배를 이어갔고, 위기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심리상담사부터 탐정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전문성을 갖추었습니다. 결국 한 영혼이 말씀으로 변화될 때 그 주변의 공동체와 사회까지 변화시키는 부흥이 일어난다는 것을 현장 경험을 통해 보여주며, 시도할 용기를 가질 것을 독려했습니다.
교회를 위한 희망 프로젝트, Hope for the Church_개척편
“인구 감소, 교인 감소 시대에 개척교회에도 희망이 있을까요?”
“지금도,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을까요?” 이 질문은 변화되는 목회 환경과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 속에서, 우리 모두가 피해갈 수 없는, 그리고 반드시 함께 답해야 하는 질문이 되었습니다.
이 질문 앞에서 15개 교회 목회자 모임인 사귐과섬김 부설 KODI 연구소와 CTS 미래교회연구소는 직접 희망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고, 6개월 간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개척교회 열 곳을 찾아 연구해 인터뷰 콘텐츠로 소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성공 사례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지역과 환경 속에서 10개 교회가 어떤 고민을 지나왔고 어떤 선택을 했으며, 어떤 공동체로 세워져 왔는지를 함께 살펴보며 교회의 희망을 꿈꾸는 시간이었습니다.
📺 Hope for the Church 인터뷰 영상 보러 가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더세움교회 (김천)
#3040 #온세대예배 #부교역자 #쉼 #비수도권
시광교회 (서울) #변증법적설교 #청년사역 #환대공동체
나들목하늘교회 (서울)
#분립개척 #가정교회 #3040 #영성목회
시티센터교회 (울산)
#이주민목회 #선소속후믿음 #도시선교 #비수도권
라이트하우스서울숲 (서울)
#청년교회 #찾아가는교회 #브라더십
소망을노래하는교회 (수원)
#코로나개척 #온세대사역 #도시선교 #청장년연합
아름빛교회 (용인)
#분립개척 #차세대통합사역 #꿈너머꿈프로젝트
뉴송처치 (서울)
#청년교회 #도시선교 #셀교회
사송주님의교회 (양산)
#분립개척 #도시선교 #소그룹 #체계적양육
라이프처치 (서울)
#3040싱글목회 #건물없는교회 #미디어사역
Simple Church 컨퍼런스
“복잡한 시대, 단순하고 단단하고 단아한 교회”
Simple Church 컨퍼런스는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가 반복해서 던져온 “교회는 어떻게 본질을 회복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이 컨퍼런스가 말하는 ‘심플’은 사역을 줄이거나 구조를 축소하는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교회의 구조와 사역, 리더십을 다시 정리함으로써 본질을 더 분명하게 드러내자는 제안에 가까웠습니다.
박노해 시인의 <가면 갈수록>에 등장하는
내 희망은 단순한 것 내 믿음은 단단한 것 내 사랑은 단아한 것
라는 시구처럼, KCMC와 아드폰테스(예장통합 목회자 모임),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과천교회는 단순한 교회, 단단한 교회, 단아한 교회를 꿈꾸며 Simple Church 컨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컨퍼런스는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첫째날은 아드폰테스(예장통합 목회자 모임),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와 함께 '단순한 교회, 단단한 교회, 단아한 교회'를 주제로, 둘째날은 과천교회와 함께 '질문하는 교회, 응답하는 공동체'라는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심플처치'는 <한국교회 트렌드 2026>의 첫 키워드이기도 했는데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역을 재조정하고 본질에 집중하는 교회들에 대한 키워드였습니다.
여기에서 확장하여 KCMC는 Simple Church 컨퍼런스에서 아래와 같은 교회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1️⃣ 단순한 교회, 사역과 구조가 복잡해질수록 놓치기 쉬운 본질을 붙드는 교회. 2️⃣ 단단한 교회, 유행이나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신앙과 공동체의 기초를 가진 교회. 3️⃣ 단아한 교회, 교회의 태도와 관계, 존재 방식에서 잃어버린 품위를 회복하는 교회.
Simple Church 컨퍼런스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기보다, 심플처치의 신학적 의미와 목회적 적용을 사례와 함께 살펴보며 지금 교회가 무엇을 붙들고 무엇을 내려놓아야 할지를 점검해보는 자리였습니다.
컨퍼런스 풀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 컨퍼런스 영상 다시 보기
DAY1 단순한 교회, 단단한 교회, 단아한 교회
DAY2 질문하는 교회, 응답하는 공동체
Hope for the Church 컨퍼런스
“교회의 희망, 개척 교회에서 찾다”
2026년 마지막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는 'Hope for the Church' 컨퍼런스로 진행됐는데요, 9월부터 진행된 'Hope for the Church' 프로젝트의 막을 내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Hope for the Church' 컨퍼런스는 프로젝트 연구진이 그동안 소개된 개척교회 10곳을 분석하고, 그 중 일부 교회를 초청해 사례와 목회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경영 전문가들과 함께 경영적 관점으로 프로젝트 참여 교회들을 분석하고, 교회가 나아가야 할 건강한 거버넌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컨퍼런스는 두 챕터로 진행되었는데요, 첫 번째 챕터는 '지역을 품고 가정을 세워가는 교회', 두 번째 챕터는 '도시 안에서 청년을 세워가는 교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방법으로 등장한 개척교회들을 살펴보며 한국교회의 희망을 다시 확인하고, 새로운 꿈을 꾸는 시간이었습니다.
📺 컨퍼런스 영상 다시 보기
우리 교회의 '오늘'과 '내일'을 체크해 보세요.
1. 우리 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잘 살피고 있나요? (돌봄)
☐ 성도들의 정신건강(우울, 불안 등)을 '영적 문제'로만 치부하지 않고 인격적으로 마주했나요?
☐ 전문가(의료, 상담)와의 협력 체계나 지역 사회 전문 기관의 연락망을 구축해 놓았나요?
☐ 목회자 혼자 돌보는 구조를 넘어, 성도들이 서로를 돌보는 '상호 돌봄'의 문화가 형성되어 있나요?
☐ 2026년에는 성도들에게 '심리적 CPR'이나 기초 상담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 있나요?
2 젊은 세대와 '진짜' 대화하고 있나요? (MZ & 다음세대)
☐ MZ세대를 단순히 일꾼이 아닌, 그 자체로 귀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대하고 존중했나요?
☐ 우리 교회의 문법(언어, 이미지, 공간 구성 등)이 처음 방문하는 이들에게 불친절하지는 않았나요?
☐ 일방적인 프로그램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사역에 참여할 '팀(Staff) 구조'를 열어두었나요?
☐ 우리 교회의 첫 방문부터 정착까지의 경험을 어떻게 세대별 눈높이에서 다시 설계할 수 있을까요?
3. 심플 처치: 본질에 집중하고 있나요?
☐ '다른 교회들이 하니까‘, ’그동안 해왔으니까' 해왔던 관성적으로 지속해온 불필요한 사역이나 회의가 있지는 않나요?
☐ 우리 교회만의 핵심 가치(Mission)가 모든 사역 구조 속에 명확히 녹아 있나요?
☐ 사역의 양을 늘리는 것보다, 예배와 양육의 질을 높이는 데 우선순위를 두었나요 ?
☐ 2026년, 단 한 가지만 집중해야 한다면 우리 교회가 붙들 '본질'은 무엇인가요?
4. 사역자의 정체성: '나'는 건강한가요?
☐ 사역의 결과물보다 하나님 앞에서의 '예배자'로서의 정체성을 먼저 지켰나요 ?
☐ 고립되지 않기 위해 동료 목회자들과 건강한 교류를 통한 교제를 이어가고 있나요 ?
☐ 번아웃을 예방하기 위한 나만의 '쉼'과 '영성 관리' 시간을 미리 확보했나요 ?
2025년의 질문들이 2026년에는 단단한 응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KCMC는 새해에도 사역자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걷겠습니다! 주님의 평안과 사랑이 가득한 2026년 되세요😊❤
⚠️ 이 글의 저작권은 CTS 미래교회연구소에게 있습니다. 무단 도용,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인용 시 출처를 꼭 표기해주세요!
2025년이 어느덧 하루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여러분의 올해 목회는 어떠셨나요?
올해 목회 현장에서는 '과연 이전과 같은 방식이 여전히 유효한가?'에 대한 질문들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KCMC는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흐름 속에서,
교회가 그동안 해온 성도들의 정신건강·마음 돌봄 방법, 다음세대를 품는 방법, 교회의 구조와 사역의 방향성, 교회의 개척 방향성과 방법이 현 시대에도 적용가능할지, 어떻게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질문했습니다.
💬 성도 5명 중 1명이 우울과 불안으로 고통받고 있다는데, 교회는 이들을 어떻게 돌볼 수 있을까요?
💬 교회가 지금의 방식대로 다음세대를 품을 수 있을까요?
💬 복잡한 시대, 사역은 점점 더 늘어나 성도도, 목회자도 지치고 있는데 교회는 이렇게 복잡해야만 할까요?
💬 교회 개척의 판도는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요? 개척교회는 현실적인 한계 속에서도 계속해서 교회다움을 지켜갈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이제, KCMC와 함께 2025년의 목회를 돌아보고 2026년을 어떻게 준비할지 한 번 정리해볼까요?
“정신 건강 위기의 시대, 교회의 역할은?”
출처 :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291호
‘성도 5명 중 1명이 우울과 불안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통계(출처 :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그동안 교회 밖의 이야기로만 여겨졌던 정신 건강의 위기가
이미 교회 안에도 깊숙이 들어와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KCMC는 의학·심리·상담·목회의 관점에서 교회의 돌봄 사역을 다시 바라보는 돌봄 목회 컨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돌봄 목회 컨퍼런스는 교회가 할 수 있는 역할과 분명히 구분해야 할 영역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이어졌는데요, 지금 교회가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으며 어떤 지점에서는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지를 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한 눈에 보는 〈돌봄 목회 컨퍼런스〉
1. 돌봄시대를 여는 교회│포항제일교회 박영호 목사
📝 요약 노트
2. 그리스도인의 전인적 마음 돌봄│김민철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민철 원장
📝 요약 노트
3. 돌봄이 살아있는 교회│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 안해용 목사
📝 요약 노트
미지의 MZ 교회
“변함 없는 진리인 '복음'을 새로운 그릇에 담는 교회들의 등장”
<미지의 MZ 교회>는 ‘교회는 MZ세대를 어떻게 품을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지만,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지금 실제로 등장하고 있는 ‘낯선 교회들’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 교회들은 왜 이렇게 다를 수밖에 없었을까?"
"왜 기존의 방식이 이들에게는 작동하지 않을까?"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교회들에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기존의 교회 문법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지점에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선택을 해왔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미지의 MZ 교회>에서는 ‘젊은 교회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아니라 ‘교회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더 근본적인 질문이 반복해서 등장했는데요, 이것 또한 매우 인상적인 지점이었습니다.
미지의 MZ 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프로그램보다, 다음세대를 바라보는 교회의 전제가 이미 달라져야 함을 보여주었습니다.
👀 한 눈에 보는 〈미지의 MZ 교회〉 * 미지의 MZ 교회는 비공개 유료 행사로 진행되어 영상 콘텐츠로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1. 뉴 패러다임 처치의 도래│파르품삼각/인권앤파트너스 황인권 대표
📝 요약 노트
2. 전통 교회와 새로운 교회 사이 ; 수박교회│수박빈티지/수박교회 김정열 목사
📝 요약 노트
3. 리프레임(Re:Frame) 시대를 담아, 복음을 새롭게 구성하다│소울브릿지교회 반승환 목사
📝 요약 노트
교회를 위한 희망 프로젝트, Hope for the Church_개척편
“인구 감소, 교인 감소 시대에 개척교회에도 희망이 있을까요?”
“지금도,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을까요?”
이 질문은 변화되는 목회 환경과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 속에서, 우리 모두가 피해갈 수 없는, 그리고 반드시 함께 답해야 하는 질문이 되었습니다.
이 질문 앞에서 15개 교회 목회자 모임인 사귐과섬김 부설 KODI 연구소와 CTS 미래교회연구소는 직접 희망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고, 6개월 간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개척교회 열 곳을 찾아 연구해 인터뷰 콘텐츠로 소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성공 사례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지역과 환경 속에서 10개 교회가 어떤 고민을 지나왔고 어떤 선택을 했으며, 어떤 공동체로 세워져 왔는지를 함께 살펴보며 교회의 희망을 꿈꾸는 시간이었습니다.
📺 Hope for the Church 인터뷰 영상 보러 가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비수도권
시광교회 (서울)
#변증법적설교 #청년사역 #환대공동체
#비수도권
#청장년연합
#꿈너머꿈프로젝트
#미디어사역
“복잡한 시대, 단순하고 단단하고 단아한 교회”
Simple Church 컨퍼런스는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가 반복해서 던져온 “교회는 어떻게 본질을 회복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이 컨퍼런스가 말하는 ‘심플’은 사역을 줄이거나 구조를 축소하는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교회의 구조와 사역, 리더십을 다시 정리함으로써 본질을 더 분명하게 드러내자는 제안에 가까웠습니다.
박노해 시인의 <가면 갈수록>에 등장하는
라는 시구처럼, KCMC와 아드폰테스(예장통합 목회자 모임),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과천교회는 단순한 교회, 단단한 교회, 단아한 교회를 꿈꾸며 Simple Church 컨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컨퍼런스는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첫째날은 아드폰테스(예장통합 목회자 모임),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와 함께 '단순한 교회, 단단한 교회, 단아한 교회'를 주제로, 둘째날은 과천교회와 함께 '질문하는 교회, 응답하는 공동체'라는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심플처치'는 <한국교회 트렌드 2026>의 첫 키워드이기도 했는데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역을 재조정하고 본질에 집중하는 교회들에 대한 키워드였습니다.
여기에서 확장하여 KCMC는 Simple Church 컨퍼런스에서 아래와 같은 교회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2️⃣ 단단한 교회, 유행이나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신앙과 공동체의 기초를 가진 교회.
3️⃣ 단아한 교회, 교회의 태도와 관계, 존재 방식에서 잃어버린 품위를 회복하는 교회.
Simple Church 컨퍼런스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기보다, 심플처치의 신학적 의미와 목회적 적용을 사례와 함께 살펴보며 지금 교회가 무엇을 붙들고 무엇을 내려놓아야 할지를 점검해보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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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퍼런스 영상 다시 보기
단순한 교회, 단단한 교회, 단아한 교회
질문하는 교회, 응답하는 공동체
“교회의 희망, 개척 교회에서 찾다”
2026년 마지막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는 'Hope for the Church' 컨퍼런스로 진행됐는데요, 9월부터 진행된 'Hope for the Church' 프로젝트의 막을 내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Hope for the Church' 컨퍼런스는 프로젝트 연구진이 그동안 소개된 개척교회 10곳을 분석하고, 그 중 일부 교회를 초청해 사례와 목회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경영 전문가들과 함께 경영적 관점으로 프로젝트 참여 교회들을 분석하고, 교회가 나아가야 할 건강한 거버넌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컨퍼런스는 두 챕터로 진행되었는데요, 첫 번째 챕터는 '지역을 품고 가정을 세워가는 교회', 두 번째 챕터는 '도시 안에서 청년을 세워가는 교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방법으로 등장한 개척교회들을 살펴보며 한국교회의 희망을 다시 확인하고, 새로운 꿈을 꾸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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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의 '오늘'과 '내일'을 체크해 보세요.
1. 우리 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잘 살피고 있나요? (돌봄)
☐ 성도들의 정신건강(우울, 불안 등)을 '영적 문제'로만 치부하지 않고 인격적으로 마주했나요?
☐ 전문가(의료, 상담)와의 협력 체계나 지역 사회 전문 기관의 연락망을 구축해 놓았나요?
☐ 목회자 혼자 돌보는 구조를 넘어, 성도들이 서로를 돌보는 '상호 돌봄'의 문화가 형성되어 있나요?
☐ 2026년에는 성도들에게 '심리적 CPR'이나 기초 상담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 있나요?
2 젊은 세대와 '진짜' 대화하고 있나요? (MZ & 다음세대)
☐ MZ세대를 단순히 일꾼이 아닌, 그 자체로 귀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대하고 존중했나요?
☐ 우리 교회의 문법(언어, 이미지, 공간 구성 등)이 처음 방문하는 이들에게 불친절하지는 않았나요?
☐ 일방적인 프로그램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사역에 참여할 '팀(Staff) 구조'를 열어두었나요?
☐ 우리 교회의 첫 방문부터 정착까지의 경험을 어떻게 세대별 눈높이에서 다시 설계할 수 있을까요?
3. 심플 처치: 본질에 집중하고 있나요?
☐ '다른 교회들이 하니까‘, ’그동안 해왔으니까' 해왔던 관성적으로 지속해온 불필요한 사역이나 회의가 있지는 않나요?
☐ 우리 교회만의 핵심 가치(Mission)가 모든 사역 구조 속에 명확히 녹아 있나요?
☐ 사역의 양을 늘리는 것보다, 예배와 양육의 질을 높이는 데 우선순위를 두었나요 ?
☐ 2026년, 단 한 가지만 집중해야 한다면 우리 교회가 붙들 '본질'은 무엇인가요?
4. 사역자의 정체성: '나'는 건강한가요?
☐ 사역의 결과물보다 하나님 앞에서의 '예배자'로서의 정체성을 먼저 지켰나요 ?
☐ 고립되지 않기 위해 동료 목회자들과 건강한 교류를 통한 교제를 이어가고 있나요 ?
☐ 번아웃을 예방하기 위한 나만의 '쉼'과 '영성 관리' 시간을 미리 확보했나요 ?
2025년의 질문들이 2026년에는 단단한 응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KCMC는 새해에도 사역자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걷겠습니다! 주님의 평안과 사랑이 가득한 2026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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